장비명칭: РеактивныйП ротивотанковыйГранатомётРПГ-7/RPG-7 40mm 로켓발사기
생산社:
현재상태: 장비
용도: 전차, 장갑차 대응 및 기타 전술임무 완성

세계각국 주력전차(MBT) 성능의 부단한 제고(提高)에 따라, 舊소련軍은 기존에 장비한 РПГ-２/RPG-2 로켓발사관의 위력이 두드러지게 부족함을 절감하였습니다. 구체적인РПГ-２/RPG-2의 단점으로는 위력 부족, 짧은 사정거리, 거대한 발사화염 및 후폭풍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따라서 50년대 末, 舊소련은 РПГ-７/RPG-7 40mm 로켓 발사관을 개발합니다.

РПГ-７/RPG-7은 РПГ-2/RPG-2를 베이스로 개량 발전시킨 대전차 무기로서, 발사원리, 구경, 조준구, 발사 및 격발기구 등이 모두 РПГ-2/RPG-2와 동일합니다. 다만 발사관 몸통 구조를 개량하였고, 광학조준경과 사거리 증가 로켓모터를 증설하였으며, 전투부(탄두)를 새로이 설계하였습니다. РПГ-７/RPG-7은 ПГ-７В와 ПГ-７ВМ APHE/HEAT (Armor Fiercing High Explosive/High Explosive-Anti-Tank)彈을 운용하여, 각각 압연 균질장갑鋼 350mm(ПГ-７В)와 400mm(ПГ-７ВМ)를 관통할 수 있으며, 직사거리는 300m입니다. 이 밖에 ОГ－７ 살상유탄(fragmentation cartridge)을 운용하여 작전 능력을 증강시켰습니다.

РПГ-7/RPG-7 로켓발사관은 1961년 즈음에 대량생산되어 1966년까지 РПГ-２/RPG-2 전량을 교체하게 되며, 舊소련 육군 보병분대의 제식 對전차무기가 됩니다. 이 장비는 소련군이 장비한 것 外에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입군대 및 아랍,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국 군대 및 무장집단이 운용하였으며, 1968년 소련 공수부대는 2단분리 형태의 РПГ-７Д型 40mm 로켓발사관을 장비하게 됩니다.

1992년10월6일~10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7회 방어무기박람회에 출품된 РПГ-７В/RPG-7B型에는 2종류의 탄약이 공개되었는데, 하나는 야전축성물 폭파유탄(assault fortified positions)이고, 다른 하나는 탄 직경이 105mm인 탠덤 탄두 로켓 사거리 증가 HEAT彈 입니다. 이 탄은 중량4.5kg, 유효사정거리200m로서, 현재 운용되는 각종 전차를 파괴할 수 있으며, 반응장갑을 갖춘 MBT를 포함하여, 1.5m두께의 철근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토목구조 야전축성물의 경우, 관통두께가 2.7m이상이라고 합니다.

* 특징

РПГ-７/RPG-7은 발사관 벽이 얇아서 중량이 가벼우며, 위력이 크고, 사정거리가 길며, 후폭 화염이 작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 발사관 구조는 튼튼하여 내구성이 우수하고, 좌우 견착사격이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