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7일 2대의 Akash 대공미사일 발사시험이 실시되어 하나의 표적에 두개의 미사일이 동시에 요격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Lakshya PTA가 표적을 견인하였으며 고도는 400 m에 사거리 17 kms, 속도는 700 kms/ph 였습니다. 12월 집중적으로 실시된 발사시험을 통하여 성능을 확인하였는데 사진은 최초로 공개되는 발사장면과 미사일 개발팀 모습입니다.

그동안 시험을 통하여 20여차례의 시험발사시 미사일 일부가 분리되거나 미사일 장착에 25분이 소요되며 (야간은 2배의 시간이 소요) 해면클러터를 해결하고 못해서 저고도비행 표적을 추적하지 못하거나 탄두의 타격능력이 낮은 등 갖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미사일뿐아니라 Ajun전차, LCA Tejas 전투기등 인도 자체개발 방산장비들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