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쟁세대이든 전후세대이든 따발총 이라는 별칭으로 잘알려져있는,PPSh-41기관총은 무게가3.63 Kg 에 구경이 여느소련제소총과 같은 7.62 mm이다.독소전쟁시 이총은 독일군의MP-40 기관총보다도 충격에 튼튼했고,취급이 간편했기때문에 상대적 성능이 뛰어났다.
한발씩 쏘고 노리쇠를 제껴서,다음번 장전을 해야하는 독일군 보병의 마우저소총을 장비한 독일보병의 기본소지무기에 비하면,대다수의 소련군에 지급된 장비중 PPSh-41 기관총은 대단한 연발력을 가진 고성능무기였다.사정거리는 짧았지만,스탈린그라드 공방전이나.하르코프 시가지 탈환전같은, 근접전에서는 뛰어난성능을 발휘했다.
드럼식의 둥근탄창은 이총의 주된 특징이었다.PPSh-41 이총은 6.25 때 북한군이 소련으로부터 대량으로 무상지원받아 동족상잔의 전쟁을 일으켜 남한을 피로 물들게했던 주범이었다. 비록 당시 세계에서 잘만들어진 기관총이었다 하나. 한국에게는 공산침략자들에게 아주 뼈저리게 쓰라린시련의 고통을당했던 관계로인하여,한국은 잊지못할 공산침략군을 상기하는 상징적인 무기이다.맨끝의 사진은 독일군을 조롱하는 포스터와 PPSh-41 기관총의 상대적무기였던 독일군의 MP-40 기관총 이다.
정말 유명한 기관총이죠..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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