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군의 대표적전차 였던 M-48 패튼의 변천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3.20 12: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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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군의 1950년대후반 개발되었던 M-48 패튼전차는 M-60 전차의 등장으로 1970년대초부터 말기까지 M-60A1,M-60A3 등으로 대체되었다.
이에따라 미국은 베트남전이후 미국의 각주 일선에서 방위를 담당하던 M-48전차를 전량회수하여 1980년대후반 멕시코만 플로리다 앞바다에 어초로 대량의 M-48 전차를 수장시켰다.
하지만 한국은 90mm 포의 M48A3전차를 개량하여 M48A5 같은105mm 포를장착하여 개조시킨모델을 아직도 운용중이다.
미국 육군의 편제에서는M-48 전차가 제외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쓰는나라는 한국과 타이완 ,터어키와 그리스가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그이유는 두말할나위없는 국방예산의 부족과 군비절감에따른 알뜰운용이라 할수있다.
타이완 군의 청천백일기의 일광마크가 찍혀있는 M48A5 전차는 M48전차의 마지막개량형이다.
M48A5전차는 다른넘버로 CW-11이라고도한다.
M48전차는 1980년대 한국인에게3가지가 48이란숫자로 익숙했던 한국군의 주력전차였다.

즉 중량이48톤 최고시속이48km 그리고 탱크이름이 M-48이었다.
1999년에 찍은 스페인육군의 M-48전차와 레오파드전차와 같이 훈련하는 독일군의 M-48 전차의 모습도 보인다.
그리스육군의 M-48 전차 기동훈련모습과 한국군이 운용중인 M-48A5K1 전차와 베트남전에서의 M-48 전차를 비교해 볼수있다.

 

자료제공 : 육군본부 기계화사단 홍보계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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