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좋은.. 최고의 장비를 보급해야줘야되는데.. 미 육군에서는 사용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때 논란이 됐던 드레곤스킨 방탄복입니다.. 무게는 7.5kg 정도에 비늘형식으로 되서.. 현 미육군용 인터셉터 방탄복보다도.. 좀더 넓은영역을 방어할수있고.. 움직일때도 착용감이 좀더 좋다고합니다.. 거기다가 NIJ의 레벨3 인증도 공식적으로 받았고... 피탄이 여러번되도 문제없고.. (총격후에 갈비뼈가 부러지고 어쩌고 하는건 어차피 기존의 방탄복도 똑같을테고요.. 하지만 비늘형이라서 총격시에 충격을 더 분산시켜주죠..) 테스트 영상에서 보면.. 먼치킨급입니다.. 50~100m정도에서 쏴서 맞추는것도아니고 20m도 안되는듯한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사격을 해서.. 5.56mm NATO뿐만 아니라.. AK47용 7.62mm 거기다가 M14에서 쏘는 7.62mm NATO까지도.. 방어..
그런데 도대체 왜 미 육군에서는 못쓰게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테스트영상등에서는 안나왔지만.. 몇도이상의 각도에서 맞으면 관통된다는 말도있던데.. 그런거때문일지 몰라도 뉴스등에서는 그런말은 하나도없고.. 조작등을 통해서 과장,과대 선전등은 확실히 아닐테구요.. 여러 언론에서 직접 테스트도했고.. 미육군에서 테스트했을때 48발을쏴서 13발이 관통되서 그렇다는데.. 시험사격 동영상등을보면.. 전혀 그럴것같지않은데 말이죠...)
미육군에서는 테스트도 해보기전에 금지령(?)을 내렸고.. 거기다가 현용 인터셉터 방탄복을 디자인(?)한 사람까지도 드레곤스킨이 현존하는 방탄복중에서 제일 괜찮다고하는데..
현용 인터셉터 방탄복의 방탄능력은 저렇게 가까이에서 AK용 7.62mm를 막을수있나요?? (첫발은 막아낼지몰라도.. 그후부터는 세라믹 판넬이 금이가거나 깨지거나해서 위험할것같은데..어차피 실전에서는 한방맞으면 바로 엄폐물등에 숨긴하겠지만요..) 50~100m정도라면 어떨지몰라도.. 저렇게 가까이서는 뚫릴것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