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기" 싸움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4.09 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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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 접경 지역의 국기 하강식의 모습입니다.

국기 하강식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지만 이곳은 공교롭게도 두 나라의 국기를 한곳에 계양했네요.
그러니 두 나라 의장대가 폼생폼사?를 할수밖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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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군복의 인도군인들의 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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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 군인들이 정문에서 만났어요.

검은색의 군복이 파키스탄의 군인들 입니다.
파키스탄도 색깔만 검정색이지 옷의 디자인이나 모자가 보통은 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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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쪽 군중들이예요.
아마도 이 광경을 보러 온 관광객들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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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도 질수가 없지요.
이쪽도 군중들이 아주 많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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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기를 내리기 시작 합니다.

들리지는 않지만 당연히 국가가 울려 퍼지겠지요.
헌데 양국의 국가가 동시에 울릴까요? (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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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군인들이 먼저 국기를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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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도 국기를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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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임무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인데요.
이 걸음들이 또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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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렇게 걷자면...수년 연습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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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끼리도 악수를 하는데요.

체격은 파키스탄 쪽이 약간 더 좋아 보입니다.
태도도 더 당당하게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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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서로 문을 닫네요.

 

잘 보셧는지요 ^^ 좀 이색적인 광경이라서 개인적으로 올려봤습니다..

 

 

알      림 : 위 자료는 중복이 될 수 있을음 알립니다

 

자료제공 : 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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