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은 2009년까지 보잉사의 아리조나주 메사공장에서 기존 T-38/AT-38B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500대 이상 업 그레이드 하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업 그레이드에 소요되는 비용은 7억 5천만 달러이며 조종석을 중심으로 아나로그 계기판을 글래스 콕핏으로 개조하며 헤드 업 디스플레이, HOTAS 조종 시스템, GPS/INS 항법지원장치 등을 갖추고 있어 T-38C 고등훈련 과정을 거치고 나면 F-15/16 전투기는 물론 F-22 랩터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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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국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