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제1 교육중대 신병 소총 실사격 훈련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5.07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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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제1 교육중대 신병 교육 훈련 중 실사격 훈련 시간입니다. 아마 군 복무 시절 신병 교육대대 혹은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훈련받으신 분들은 이 시간만큼은 스릴있으면서도 빡세셨던 기억이 많이 나실 겁니다
 

사진은 실탄 분배대에 놓여있는 5.56mm×45 교탄들과 사격 대기 중인 제1 교육중대 소속 훈련병들의 모습입니다. 군 복무하신 분들에게는 크게 익숙한 광경일 듯 합니다. 물론 한쪽에서는 열심히 사격술 예비훈련을 하고 있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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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격을 위해 훈련병들이 사로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탄 사격이므로 훈련병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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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2 소총을 사격 중인 제1 교육중대 3201 소대 소속 칼렙. D. 브럼리 훈련병. 
웬만하면 총열 덮개를 잡고 사격하는 것과 달리 총몸을 잡고 사격합니다. 뭐 개개인의 소총 잡는 자세가 다른만큼 이해하고 넘어갈 부분이죠. 그나저나 아직 해병대에도 도트 사이트가 완전 지급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파병 병력에게 우선적으로 지급되고 있는 듯

121015921788989.jpg마찬가지로 사격 중인 제1 교육중대 3201소대 소속 조나단 무어 훈련병. 25야드( 22.85m ) 거리에 있는 표적을 서서 쏴 자세로 사격 중입니다. 이 날 훈련병 1인당 약 10발씩의 사격이 실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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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이 끝난 후 표적지를 확인하는 조교와 훈련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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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이 끝난 제1 교육중대 3203 소대 소속 훈련병의 장구류를 살피며 유출 실탄 혹은 탄피의 존재 여부를 살피는 조교 로니 맥키니 병장.
  흔히 탄피 마구 버리는 미군이라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으나 미군 역시 우리 군 못지 않게 안전과 실탄 유출에 대해 민감한 군대입니다.
  당연히 사격이 끝난 훈련병의 몸을 수색해 탄피나 실탄이 없는지 살피는 것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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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이 끝난 훈련병들의 모습. 우리 군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희 사단 사격장의 경우 시원한 그늘이 있어 괜찮았는데 여기는 기온이 높다면 짜증이 날 듯 하네요

 

자료제공 : 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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