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랭스에서의 항복 조인식에 스탈린은 많이 화가 났습니다.
독일의 항복은 적군의 소굴인 베를린에서 받아야지 아무데서나
조인하는 것 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것 이었습니다.
결국 소련을 위한 2차 무조건 항복 조인식이 베를린 작은 병사에서
열리게 되고 이번에는 요들의 상관 카이텔을 등장시킵니다.
미개하고 인간 이하의 존재로 알았던 소련인들에게 항복하는 독일인들의
심정은 어떠했을런지.....
소련군 과 민간인 사망자 합계, 2500 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