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5년됐지만... 아직까지 날이그럭저럭 서있는 야상 로켓날개 ㅎㅎ

101여단.. 백마로 흡수됐다던데.. 내가 나온부대가 어디로 흡수됐다니 좀그러네용 ㅠㅠ

임진강결사대... 현역이었을때는 이거 달면 안됐어영 행보관이 미친듯이 갈궜죠.. 부대자체가 이걸

달면 안됐었는데 왜그랬지 ㅡㅡ  하긴 현역이었을때 이걸단사람을 본적이없기때문에 뭐..

이런게 있었는 걸모르는 사람도 있겠고... 알아도 .. 아무도 안다니까 아.. 달면안되는가부다 하고

그냥 묻어 간건지 ㅋㅋㅋㅋ 제대하면서 달아주는쎈쓰 ㅎㅎ

아직도 기억나네요... "중대 미승단자 사열대 앞으로 지금 집합하십시요."

아히밤....이러면서  조낸 도복 미친듯이 갈아입고 뛰쳐나갔던 ㅎㅎㅎ 단증있다는 마크입니다

나중에는 태권도 열심히 해서 제대하기 하루전에도 중대 태권도 조교했던것두... .  생각나네용

"기합소리 이거밖에안나와?  악을질러쉑퀴들아" ~~  

그냥 맨날 눈팅하다가 내가 나온 부대가 흡수됐다고해서 추억이새록나길래 함올려봤어용

저는 2대대 5중대 1소대 03년 10월 제대했습니다 ㅎㅎ 혹시나 저랑같이 군생활한사람있을까용? ㅋㅋ

강안투입해서 교하소초에 있었을때 사진도있는데 폰으로 사진을 찍을라니까..

넘흐 흐릿하게 나와서 포기 ㅡㅡ 101여단나오신분들 ~ 그래도 우리는

임진강 결사대!  무적 부대입니다 ~

피끓는 무적부대 보병101여단 !

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