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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을 이렇게 하여두 돼나요? [22]

08.05.19. 20:29

라는 글이있습니다.  그밑에 다양한 논쟁이 오고가서

흥미가 동하여서 구글검색으로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자세한설명은 생략합니다 ㅡ,.ㅡ  ( 검색해보았더니 전동건 탄창 사진도 다수 섞여있습니다.)

일단 메인이 될 사진이겠군요. 탄창만 봅시다. 탄창에 테이핑이 된것으로보입니다. 일반적인 STANAG M16탄창은 미끄러울수도있겠군요.  저렇게하면 좀더 그립이좋아지겠지요. 마찰력상승으로 적은 손가락면적으로도  좁은파우치에서 꺼낼때 편하도록 한거라고 추측해봅니다.

이렇게 꺼내기 쉽도록 한사진을 올렸으니. 이제 그 발전형으로 가보겠습니다.

맥풀 입니다. 제가 밀리에 관심있어서 여기저기 주서보기론 맨처음 이런 완제품으로 나왔던건 아닌걸로알고있습니다.

 맥풀회사가 맨처음 만든게 아마 저게아니였는지 ㅡ,,ㅡ 단어는 탄창 당기기 로 생각하면 편하고 저걸로 성장해서 회사이름도 맥풀이아닌가하고 혼자서 생각중입니다.

  저것과 비슷한형태로 개인병사가 탄창에 테이프를 띄워 똑같은 모양으로 해놓은걸 본적이있습니다.

맥풀 사에서 나온 레인저 플레이트 인가 뭐시기하는겁니다 일반 맥풀의 발전형으로 보입니다.

이녀석은 탄창밑에 고정을 시켜버립니다. 맥풀이 탄창과 결속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이제 파우치를 떠나서 총의 주변부로 가보려 합니다. 탄창은 파우치에만 있으리라는법은 없네요. 꼭 솔로로 있으란법도 없습니다.

아래 게시글에 논란이되었던 역방향테이핑입니다. 탄창 주렁주렁에서는 초기적인 시도가아닐까요.

지적된문제인 탄창의 변형등이나 탄창내부로의 오염과 함께  총의 위아래  높이가 늘어나게됩니다.

M16탄창길이가 AK47탄창 수준까지 길어저버립니다. 엎드려쏴가 당연히 부자연스러워지겠습니다.

기존의 AK47도 엎드려쏴시에 탄창이 걸리적거린다는 문제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위사진의 녀석은 탄창간의 폭을 좀 띄워줘서 괜찬지만 초기에는 그저 테이핑으로 그저 두개를 묶기만 했었을때

총에 삽탄된 탄창옆에 다른탄창을 엎어서 바로붙이고 그상태로 묶었기때문에 꽤 길어졌었습니다. 지금은 사진찾기도 힘들지만 그랬던 때도있었지요.

개선책을 찾았습니다. 걍 가로로 붙이면 되었습니다. 총의 몸체에 걸리적거리는부분은 탄창사이에 무언가를 대주면 되었고 간단하게 테이핑으로 해결하던가 아니면 위의사진처럼 그런용도의 제품을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가로 결속의 진화형일까요? 분명 다른 부속물없이 가로로 즉석에서 탄창을 연결할수있는점은 굉장히 편리합니다.

사진처럼 3개를 연결할수도있지요. 위의 사진에는 G시리즈와 SG 시리즈 소총탄창 사진이 섞여있습니다.

폴리머 즉 플라스틱재질이라 일반 M16시리즈 탄창보다 두껍습니다 같은 강도를 확보하기위해서. 그리고 그 두꺼움과함께

결속을위해 튀어나온부분도있지요.  맨 밑에사진은  결속한 두개의 G시리즈 탄창과 일반 M16탄창  3개의 폭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물론 M16탄창도 부속물을 달아서 가로달기를 꾀하면 더 두꺼워지겠습니다만. 비단 G시리즈 탄창은 결속하지 않아도

폭이 저정도 된다고도 해석할수있지요, 같은파우치크기에 G시리즈탄창은 두개 M16탄창은 3개 들어갑니다.

(또한가지 다른것도 마찬가지겠지만 3개를 결속할경우 가운데 탄창쏠때는 괜찬지만 어느한쪽것을 사용할때 총의 무개중심이 한쪽으로 쏠리게 될것입니다. 조준에 방해가 되겠지요. )

몇가지 편리한점이있지만 이것을 더욱 훌륭하다고 말하기엔 아쉬운 점이 몇개존재하는군요.

베타 C 맥      속칭 파이어에그 탄창입니다.  기계식이고 100발이 장전된다는군요. 100발인만큼 30발쏘고 탄창교체할때 걍 방아쇠 당기면됩니다    진위여부는 확신할수없습니다만

일반 탄창보다 복잡한 구조인관계로 송탄불량의 발생이 일반탄창에비해서 높다고합니다. (일반탄창도 관리안된 상태안좋은건 송탄불량이 빈번할테지요) 

그리고 이녀석은 부피가 큽니다.

이런 친구도 필요하구말이지요.

지금까지 탄창의 용량이나 탄창자체의 추가 결속을 봤습니다.

다른형태의 엑세서리들도 살펴보지요.

흔히들 이스라엘식으로 사진으로 만이본  ㄴ자형태의 탄창결속방법입니다. 

특이한 형태의 장비입니다. 용도는 탄창을 총에 삽입하지는 않은상태일때 총과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 시키기 위함입니다. 바로 탄창 꽂는곳에 연결해두는거죠. 총을 발사해야할 상황이오면 얼렁 탄창멈치를 눌르고 빠져나가는 탄창을 총에 결합하고

사격하는 것이죠.

이녀석은 M계열 프론트 레일 에 프론트그립 대용으로 부착하는것입니다. 프론트그립역할도하면서 보조탄창 수납기구역할도 하는것이죠.  래일규격만 맞으면 다른총에도 쓰겠지만 탄창이 M계열이니까 M계열 아니면 최근에나온 SG 556 SWAT 소총에도 사용할수있겠군요.

이녀석은 또다른녀석입니다. M계열의 하부리시버에 결속해서 탄창 삽입구 왼쪽에 또다른 보조탄창을 수납하게되있습니다.

총에 탄창멈치를 누르면 탄창멈치가 왼쪽으로 튀어나오면서 빈탄창이 나오고 튀어나온 탄창멈치에 이 보자장치의 탄창멈치도 같이밀리면서 삽탄된 탄창도 밑으로 밀려나오게 되는형식이군요. 괜찬은 아이디어입니다. 탄창에 오염도 방지되겠지요.

(지금 생각해봤는데 프론트그립 탄창 홀더에 두개 가로결속한것을 홀딩하고   위 제품에 도 두개를 홀딩하고 소총자체에도 두개짜리를 탄창 삽입해놓으면  총자체에만 6개가 매달리게 되는군요. ㅡ,.ㅡ  무겁겠구만..)

여기까지 다양한 모습의 탄창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맘에들어하는 맥풀의 폴리머 재질 M16탄창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ㄴ자형태 결속장비 부분에 관해서 내용수정을 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