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가 국방경비대 창설초때의 복식입니다. 일본군 복식을 그대로 따라한 것은 제가 알기로 군복 재활용 차원에서 그런 것 같네요.. 미군의 지원도 극히 초기수준이라서 말입니다. 두번째 사진이 바로 1946년 8월이후에 이제 신복식으로 개편된 모습입니다. 대체적으로 미군복을 많이 따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일본군 복장의 경우 한국전쟁당시까지만해도 한국군의 군수지원의 열악성때문에 병사들이 혼용으로 복식을 갖추었습니다. 미군의 구형군복과 함께 말입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잘 보여주고 있지요.
각각 장교-사병 형태입니다. 아래위 사진 모두요.
-네이버카페 동묘담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