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만 4번나왔는데 참.........
100일휴가때나 지금이나 복귀날만 되면
압박에시달려 잠도 한숨 제대로 못자네요
복귀하구나면 한동안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702특공연대에서 복무중인데 복귀하면 6월에 천리행군(천리침투)해야돼구 (404km를 어떻게걷나--)
예전에 없어졌던 훈련들이 다시생기니까 훈련에대한 스트레스만받구 군생활이 그냥짜증나네요 ㅡㅡ..
피크때는 1주일에 행군 세번한적도 있어요 아우ㅡㅡ
특전사처럼 지원제로바꾸던가 하기 싫은 사람 강제로착출시켜서 이딴훈련 시키면 누가좋아할까요..
앞으로 군생활 10개월남았는데 짜증만나구 답답해서 미칠지경이네요....
그냥 한풀이좀 해봤답니다..............군대안가신분들 얼른 가시길...미루면 나중에 더후회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