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 막둥이로 자대 오자 마자 올라간곳... 그때 왕고가 저 "가"자가 가까울 가자라고 했던말을 짤없이 믿었죠..
가까운 일곱 봉우리.. 믿은 나도 엥간하지만... 말해준 그 왕고는.... 요즘 같은 시대에 밥은 먹고 살수 있을지 ㅡㅡ;;
가칠봉이라고 하지요 더할 가자를 써서.. 금강산 1만 2천봉우리 중에 남쪽으로 꼽사리 껴있는 유일한곳...향로봉 담으로
높은곳일 꺼에요 ㅠ_ㅠ 참....머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