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 굴삭기 운전병입니다
1년차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살아서 동원훈련이 이천 천덕봉 동원훈련장에서 받았습니다
주특기 교육시간에 포크레인이 파견갔다고 해서 3일동안 다른 운전병 구경하고
장마철이라 비디오 보며 정신교육 사격하고 끝남
2년차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이전
남양주 차산리예비군 훈련장으로인대 그곳은 뭐하나 다시 관광버스타고 이천 천덕봉 동원훈련장으로
공병인대 주특기가 보병 기관총 사수로 바뀜 기관총교육받고 그때도 역시 장마철이라 비가와 정신교육및 비디오
m60 기관총사격 75발 처음으소 땡겨봤습니다 현역시절에도 자동으로 쏴본적이 없는대 총은 들고다니기 무거웠으나
사격은 재미있었습니다
3년차 다시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으로 이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73사단 동원훈련장에서 훈련 역시 기관총사수
이때부터 훈련방식이 바뀜 예비군이 교육 내무실청소도 예비군이 비가 조금만와도 비디오 아니면 교육이였는대
우비입고 훈련 신병시절훈련소에서나 입던 그 판쵸우이 정말짜증 또 밤에 야간훈련있는대 모기엄청 많은대 풀속에서
안자 노가리까다가 밤 10시 되서 훈련끝나고 .....
힘든건없는대 1년 2년차보다는 짜증
이제 마지막훈련입니다 4년차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있는대 주소는 부모님이 있는 고향 시골에 옮겨놨습니다
7월7일 3일간훈련인대 시골이라 출퇴근입니다 훈련시가 24시간 하루에 8시간씩 하는것같은대~
다시 주특기는 공병으로 바꼈습니다
군생활도 대부분 파견생활로 이부대 저부대 돌아다니며 제대 했는대 동원훈련도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훈련받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