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공을 수호하는 항공 자위대.그 중에서도 전투기 조종사들은 최고의 관심사이기도 하죠.
물론 주력인 육상 자위대나 해상 자위대 역시 만만치 않지만 우리로서도 해상 못지 않게 F-15J를 비롯한 우수한 전투기를 다수 보유한 항공 자위대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일...
그러한 기류에 일본의 유명 연예인이자 가수인 "사토다 마이"씨가 일본 항공 자위대 이르마 기지를 탐방한 화보가 수록된 잡지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저런 기류가 가끔 가다 한번씩 있을 정도로( 성유리, 지상렬, 이훈 주연의 '막상막하'라든가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저런 잡지가 많이 출판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 사기 진작 및 한국군에 대한 정보가 보다 폭넓게 보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말이죠
원래는 이런데 역시 연예인도 군복을 입혀 놓으면 별 수 없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위 사진과 너무나도 이미지가 대조적이지 않습니까?
이르마 기지를 탐방한 가수 "사토다 마이"의 약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1984년생으로 저보다 1살 위입니다. 25세.. 한참 좋은 나이죠.
만약 실제로 이런 조종사가 부대 내에 있으면 다른 자위관들이 밤잠을 설칠 듯 하네요
위 사진과 분위기가 흡사한 부분이네요. 우리도 이런 홍보 효과가 좋은 화보를 많이 많이 촬영해야 할텐데 말이죠. 단순히 프로게임단 창설이나( 공군 "에이스" ) 지상군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도 좋지만 평상시에 보편화가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병력을 감축하고 점차 첨단화된 전투 장비를 도입하는데만 너무 시선이 쏠리는 것도 안좋은 현상인 것 같네요
정복으로 탈의한 사토다 마이. 조종사 이미지와는 또다른 인상을 줍니다
난 꼭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나오는 여자배우와 비숫하기도 하고.. 아니면 여자가수 S.E.S의 슈 하고도 비숫한데....
자료제공 : 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