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명품 빨간마후라 증정 및 조종사의날 선포식'에서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공군 조종사의 상징 '빨간 마후라'를 지난해 '탑건' 이우범 대위(왼쪽), KF-16 첫 여성조종사 하정미 대위에게 매어주고 있다.
자료제공 : 조 선 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