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윤영하함의 연돌입니다. 양편에 하나씩 총 두개가 있습니다
워터제트와 홀수선을 나타내고 있다. 피스톤 모양으로 된 것이 유압장치입니다. 이것으로 분사방향을 바꿔서 방향을 조절하게 됩니다
40mm 쌍열포 노봉은 윤영하함의 CIWS역활과 함께 대수상 함포로서의 역활을 한다. 분당 620발의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마하 2의 속도로 접근하는 표적을 잡을수있는 위력을 가진 CIWS 용의 함포라고 ADD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PKG-711 윤영하함
차기 고속정 사업 포스트를 꾸미며 개발중 이란 전제하에 각종 유포된 CG 이미지들을 위주로 꾸몄는데 드디어 1번함인 윤영하함이 2007년 6월 28일 한진중공업에서 진수 되었다. 드디어 개발중이란 꼬리표를 뗄수가 있게 되었고 우리군 연안 전력의 핵심이될 고속정 사업 또한 전력화 작업이 순항하고 있슴을 보여주고 있다. 윤영하함은 앞에서 기술한바데로 두가지 종류의 고속정 개발사업중 주축 사업이라 할수 있는 한국형 대함 미사일을 탑재한 미사일 고속정 사업인 PKX-A 사업의 결과물이다. 이후 PKX-B 사업까지 전력화 사업의 길은 멀고도 멀다. 그러나 1번함인 윤영하함이 진수된 이 결과물만 보더라도 당초 계획하고 있는 차기 고속정 사업의 전력화는 훌륭히 마무리될것이라 전망한다
PKG 711 윤영하함 간략한 소개
한국형 함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미사일 고속정으로 만재배수량 570t급으로 최신 지휘 통제 체계를 갖추고 방화격벽을 채용 하고 스텔스 기법을 이용한 외형으로 생존성을 향상시켰으며 길이 63m,폭 9m,최대속력 40노트를 낼수 있는 워터제트 추진체계를 갖추고 있다.
함명인 윤영하함은 2002년 6월 29일 NLL을 침범한 북한 함정을 저지하기 위한 서해교전 당시 참수리 357정의 정장으로 교전을 승리로 이끈후 순직한 윤영하 정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명명한 함명이다. 당시 참수리 357 정에 승조원으로 교전을 치룬 장병들은 모두 27명이다. 이중 전사자는 정장 대위(소령추서) 윤영하(해사 50기), 중사 한상국 (부사관155기), 중사 조천형 (부사관173기), 중사 황도현 (부사관183기), 중사 서후원 (부사관189기), 병장 박동혁 (해상병456기)이며 부상자는 중위 이희완(해사54기), 김택중(26.당시 소총수)외 19명이다. 이들이 있었기에 윤영하함이 탄생하였다고 본다.
당초 윤영하 소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윤영하 소령을 함명으로 채택했던 함정은 따로 있었다. 우리 해군 대양해군의 주축함인 KD-3급 3번함에 붙인 함명이 윤영하함이었지만 1번함인 안용복함이 세종대왕함으로 바뀌며 서해교전을 기리기 위해 윤영하 소령이 이끌었던 고속정의 차기 사업인 PKX 사업 1번함에 윤영하 함명을 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