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테러범이 눈치를 챌 수 없는 진압 방법인듯
"To Welcome Olympic Games,To Ensure the Security"라는 테마로 행해진 이번 대 테러 대책 훈련의 모습.
줄을 잘 맞추고 서서는 각자가 가진 싸움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화제 대책 훈련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여경들은 누워서 올림픽 마크를 그리고 있고 옆에 있는 남자 경찰들은 군무(?)를 추고 있다
시위 방지 대책도 함께 세우고 있는 모양이다
엘리베이터나 자동문 또는 철제문으로 구조가 늦어질 경우 이러한 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경기장을 향하고 있는 미사일. 다 죽일 생각이냐?
세그웨이를 이용한 대 테러 대책 훈련, 자전거보다 그 유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 세그웨이가 이런곳에서 빛을 발할줄이야
올림픽 개회식 입장을 방불케합니다
잡아라~~~~~~대 테러보다는 시위 진압 훈련으로 보입니다
호이짜~~~ .... "다 태워 버리겠다."
이 장교들은 훈련에 와서 하루종일 서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제식 훈련은 중국이 최고인듯.
베이징 올림픽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티벳 무력 진압으로 인한 베이징 올림픽 개최 반대 시위 등,
올림픽이 개최되기 이전부터 베이징 올림픽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에 따른 테러의 위협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대 테러 대책 훈련의 일환으로 "Great Wall 5" 훈련을 실시했다.
상당히 강도 높은 훈련부터 조금은 그 형태가 다른 훈련도 눈에 띈다
한국에서도 베이징 올림픽 개최 반대 운동을 하다가 중국인 유학생과 마찰이 있었죠.
한국의 정부는 중국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겁에 떨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역시 두들겨 맞고 피 흘리며 분노한 한국인으로 부터 보호해 준 것에 중국은 감사하고 있었을 겁니다.
올림픽은 경제적 뒤받침이 있어야 개최가 가능한 것이지만, 그 취지는 평화와 화합입니다.
엄청난 발전으로 올림픽을 개최할 만한 경제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평화와 화합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봐야할 문제일 것 같습니다.
혹시 모겠군요. 이번 올림픽 개최로 지난 수십년간 이어온 강경노선이 손바닥 뒤집듯 바뀔수도...
자료제공 : 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