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장교가 한일 군사력을 비교한글

김성호 작성일 08.07.31 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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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력 세계 3위 해군과 공군력 세계 10위권 안에..

 

한국의 육군력은 세계 3위이고, 해군과 공군 역시 세계10위권안의 강력한 군사력을 지니고 있다. (탱크를 예를 들어, 실제 자체개발한 한국형 3세대 전차인 k1a1은 미국 M1, 영국 첼린져,독일 펜져와 함께 세계 전차계의 막강한 전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4세대 전차로 불리우는 한국개발 k2전차도 개발을 완료, 실전배치 전 상태에 있다.)

 

지구상 유일하게 한국의 공군력과 해군력을 폄하하는 사람은 한국인들뿐이다. (90년대 후 육군에 편향되었던 국방사업은 점차 해군과 공군력 향상에 힘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세기에는 공군과 해군의 성장만이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특성에 걸맞게 주변국과의 군사력에서 균형자 역할을 한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어떤 한국인들이 한국의 육군이 일본과 충돌시 일본 본토에 상륙도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정말 모르고 하는소리다.

 

 

 

*한국해군의 70%이상 한일충돌시 본토 상륙가능

 

장담하는데 한국과 일본이 무력으로 충돌한다면, 한국 육군의 70%이상이 일본 본토에 상륙가능하다. 그 이유는 우선 첫째, 일본의 해군력은 이지스함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미해군의 지원적형태하에서 군사력을 성장시켰기에, 자체 전투력을 가진 한국해군에 비해 실전 전투능력이 떨어진다.

 

 

*일본해군의 실전경험 부족과 중장거리 미사일의 부재가 가장 큰 약점으로..

 

더욱이 일본은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공격형 중장거리 미사일을 소유할 수 없었기에 중장거리 요격 미사일이 없다. 단거리 미사일은 보유하고 있으나, 한국이 중장거리 미사일로 폭겨하는 상황에서는 한국으로 출정하기 전에 해상에서 침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해상에서의 자함 생존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짐을 의미) 따라서 아무리 잘난 이즈스함이라도 한국의 남단 도시인 부산에서 중장거리 미사일로 충분히 격침 가능하며, 또한 장거리 공격미사일은 일본본토를 직접 공격 가능하다.

 

(얼마전 보도에서 한국은 새로운 미국과의 미사일 협정으로 대륙간 탄도탄은 300km이상 개발이 불가하고, 대신 순항미사일은 탄두 중량 500kg을 초과하지 않을시, 사정거리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실제로 한국은 90년대 어려운 여건속에서 꾸준히 계발에 힘써 현재 사정거리 500km이상 크루즈 미사일을 개발하였으며, 다시 얼마전 사정거리 1000km의 크루즈 미사일을 개발완료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리고 사정거리 1500km이상의 순항미사일도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순항미사일의 사정거리가 1000km이상 임은 상징하는 바가 크다. 한반도 전역은 물론, 중국의 일부 북경을 포함한 동부, 일본의 도쿄 부근이 사정거리 내에 들어오게 된다. 그 이상은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이러한 상징성 때문에 한구의 ADD 즉, 국방과학연구소는 주변국을 의식해, 개발성과에 대한 발표에 상당히 조심스러웠던 듯하다. 이 미사일의 성능은 미국의 걸프전때 성능을 입증한 토마호크 순항 크루즈 미사일 보다 좋다고 한다.)

 

 

*현재 미-일이 공동연구중에 있는 미사일방어시스템은 1차 실험에서 실패했으며 더욱이 한국과 일본같이 근접해있는 상황에서는 한국에서 수없이 날러오는 미사일을 일본에서 방어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참고로 세계 최고 성능의 어뢰와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가 한국이다. 현재 공격형 대잠및 구축함요격 어뢰는 미 해군도 수입예정이다. 또한 지구상에서 항공모함을 가진 나라는 미군과 러시아뿐이다. 그 다음으로 준급 항공모함을 가진 나라는 영국,프랑스,인도,브라질,스페인 등등. 그리고 한국이 자체 개발해서 만든 구축함들의 성능이 가히 이지스함 격이다.

 

실제 세계 해군 태평양훈련 (매년 열리는 태평양 국제 해군훈련-림팩훈련)에서 한국 해군의 명중률은 100%에 가까웠으며 또한 유일하게 일본의 이즈스함과 미항공모함까지 가상격침시켰다.

 

(당시 해군은 자랑스러운 해군의 성과를 의미심장하게 보도하지 못했다. 자존심이 구겨진 미국과 일본을 의식한듯하다. 실제로 04년도 장보고 함은 미국의 최신예 핵 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9만7000여톤급)함에 가상 어뢰를 명중 시키고 가상 적군에 편성된 이지스함, 상륙모함 등 15척의 수상함에 40여차례 가상 어뢰를 명중시켰다. 모든 적함이 장보고함으로 부터 2~3방씩 어뢰를 먹었다.)

 

이로 인하여 미 항공모함 대응 전략이 수정될 정도였다. 둘째 일본의 공군력은 솔직히 전투관련 공군력이라기 보다는 동북아 미공군 전력의 지원전력이다. 따라서 정보수집 및 수송 등의 임무는 탁월하나 실제 공중전은 한국공군력에 비해 턱없이 약하다.

 

또한 2005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전투기 기종들이 일본보다 신형의 기종들로 대폭교체 되었기에 일본의 공군력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느니 하는 말은 정말 터무니없는 헛소리며 이런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유일하게 한국인들 뿐이다.

 

(이번 새로 들어온 F-15K는 일본의 F-15J 보다 뒤에 나온 무기체계이다. 하지만, 전투를 지휘하고 통제하는 레이더 체계는 개량형으로 작전거리가 동등하거나 오히려 월등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의 F-15J와 달리 암람 미사일을 달 수있다. 이것은 아군 비행기가 조종사의 시거리 밖에서 레이더로 적기를 포착, 미사일을 발사 요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이다. 일본은 이것을 기체에 달 수 없다.)

 

 

주일미군이나 주한미군에 가깝게 지내는 미국인이 있으면 물어봐라. 바로 알 수 있는 사실이다. 한국이 장거리 미사일과 어뢰등으로 일본의 이지스함 및 해군을 공격하고 또한 한국이 공군력을 총동원하여 일본공군과 교전하면서 해군 및 공군교전 최소 2시간 후부터 지상군을 일본으로 투입시킨다면 일본은 속수무책이다.

 

아울러 일본군과 한국군의 훈련강도나 실전대응능력 및 사기는 한국군이 일본군을 훨씬 능가한다. 일본군 애들 만나보면 자기들이 군인이라기보다는 직장인정도로 생각한다. " 현재 일본은 2008년까지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예정에 있다.

 

하지만 한국은 2007년 미국과 기술제휴하여 울산 현대에서 만드는 한국형 이지스함이 실전 배치될 예정이며 아울러 2008년까지 조기경보기 등 각종 정보관련 공군력을 대폭 증강할 예정이다.

 

(한국의 해군 KDX사업의 꽃이 될 KDX-3, 한국형 ,이지스 함은 이미 현대조선에서 설계를 완료 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해군은 원래 총 6척의 이지스 함을 건조, 동, 서, 남해에 각각 2대씩 배치하여 3개의 기동함대를 건설 하려고 하였으나, 국회의 이모위원에 의해 3척으로 계획이 바뀌게 되었다. 조기경보기는 이번에 보잉사의 B737을 들여오기로 하여 군의 눈이 더 밝아지게 되었다.)

 

일본과 무력충돌시 북한이 침공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으나 이는 미국이 바라는 일이다. 미국은 눈에 가시와 같은 북한이 조금이라도 공격 가능한 짓거리를 하길 바라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북한도 잘 알고 있기에 한-일 무력충돌시 북한은 어떠한 개입도 불가능하다. 또한 미국 역시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기 일본편을 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한-일 무력충돌이 벌어지면 미국은 개입불가를 선언함과 동시에 주변국의 개입을 봉쇄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나도 원하는 바이다. 물론 전쟁은 일어나면 안된다. 그러나 발발하면 일발필살 승리하여야 한다.) 그리고 일본과 한국 양측에 전쟁물자 및 전후복구물자를 판매할 것이다. 만일 일방적으로 어느 한쪽의 편을 들면 전쟁물자 및 전후복구물자 판매가 어려워지며 아울러 주변국의 개입도 있을 수 있기에 철저히 중립을 지키며 오로지 장사만 할 것이다. 또한 일본 경제가 타격을 입을시 가장 득을 보는 나라는 미국이다. 만일 한국이 일본과 무력충돌을 하려면 차라리 지금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양측의 무기는 핵전력을 갖출수도 있다. 따라서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양국의 전력이 핵전력과 상응할 정도는 아니기에 피해는 그만큼 적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부분이 조금 불안한 부분이다. 북핵문제로 핵무기 확산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다. 실제로 일본은 핵무기 개발이 가능한 플로튜늄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실제 한국군과 일본군을 직접 만나보니 정신자세나 훈련 등에 있어서 한국군이 고등학생이라면 일본군은 유치원생이라고 할 정도였다.

 

한국은 지구상 유일하게 거의 반세기인 50년을 전쟁준비를 해온 나라이며 아울러, 냉전붕괴로 인하여 전 세계가 군사력감축을 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군사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너무도 안쓰러운 지경이다. 세계의 대국은 다 모여있다.) 한국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50년을 전쟁준비를 했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것이다. 세계 10대 경제대국 및 세계 10대 군사대국중 현재까지 거의 반세기를 전쟁준비에 열을 올린 국가는 미국과 한국뿐이다. 한국군보고 기회가 되면 일본군을 직접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면 아마 일본군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내 말을 못믿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점이 참 애석하다.

 

아니면 한글 할 줄 아는 일본인이거나 한국 내 아직도 잔존하는 친일파들이 못 믿는 선을 넘어 한국의 군사력을 폄하하는 댓글까지 다는 것 같다. 한마디 하겠다. 위 사실을 확인하고 싶다면 미군 국제전력사이트 가서 각국의 군사력에 대한 공개 평가글을 읽어보던가 아니면 세계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한다는 독일과 영국 군사 전문지의 한국관련 군사력 기사를 검색해보라~!

 

당신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한국의 해군과 공군력은 결코 약하지 않다. 한국에서 17년을 살다가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 미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일본군과 한국군을 직접 대면해 보았던 한사람으로서 만일 한.일무력분쟁 생긴다면 나뿐만 아니라 현재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내기를 한다면 100%한국의 일방적 승리에 돈을 걸 것이다.

 

일본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공격형 중장거리 미사일이 없다. 이는 치명적이다.

 

아무리 이지스함이고 항공모함이고 간에 중장거리 미사일이 없는 상황에서 단거리 미사일만 있는 일본이 세계 3대 중장거리 미사일 보유국인 한국과 붙으면 100% 패한다고 보면 된다. (위에서 말한바, 한국은 세계 6대 장거리 미사일 개발국이 되었다. - 중략 일명 크루즈 미사일 , 현재 고도의 정밀 크루즈 미사일을 운용하고 개발가능한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이스라엘 정도다.) 독도문제가 전면전이 아니라 구축함끼리의 실력행사라면 한국이 다소 밀리겠지만, 총력전으로 비화된다면 한국 내 중장거리 미사일의 3분의 2만 써도 일본 해군과 일본 본토의 중요시설은 거의 파괴가능하다.

 

한국인들 중에 특히 나이든 일제시대 영향을 받은 사람들 위주로 일본을 아주 대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이 첨단화에서 일본에게 다소 밀리는 약점이 있으나 일본은 고도로 훈련된 정예병과 미사일 등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일부 특히 나이든 세대들 중에 적의 약점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한국의 약점만 부각해서 마치 한국이 일본에게 절대적으로 열세인 것 같이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마지막 사족

 

현대의 전략무기들은 그 살상력이 상상을 초월하고 고도로 정밀해지고, 슬림해 지고 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결코 안된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에서 그 교훈을 찾아야 한다. 자국땅에서 전쟁을 멀리하기 위해서는 군사력은 필요하며, 주변국과 상대적으로 비교 적어도 지지 않는 군사력을 보유했을때, 비로소 요새 말하는 일명 균형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단지 어쩔수없이 끊임없이 전쟁준비를 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출처 : Tong - swordbanya님의 프라모델, 무기체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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