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속 액션장면들은 제작비가 부족하고 CG수준이 낮았던 옛날에 비해
과학적으로 많이 발달한 최첨단 무기를 많이 보여주어
우리들에게 '새로운 세계'의 대한 것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준다
전투기가 등장하는 액션장면들은 전투기의 빠른속도감을 느낄수 있고
보유하고 있는 무기들이 많아 액션면에서 굉장히 뛰어나고 독특한 효과를 많이
자아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의 과학기술의 신비감과 더불어
짜릿함을 맛보게 해준다.
하지만 이런 액션장면이 많은 영화들은 제작비가 많이 나가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보기가 힘들고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볼수있는데
지나친 미국주의식의 장면들이 종종 눈에 띄어 조금은 속상할때도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화려한 액션의 '전투기'영화들을 기대해 보며
전투기가 등장해 화려한 액션장면을 연출했던 영화들을 한번 훓어보자.
1. F-35 (Lightning II)
9768;기종 : 다목적 전투기
9768;조종사 : 1명 9768;길이 : 15.37m 9768;폭 : 10.65m 9768;높이 : 5.28m 9768;날개면적 : 42.7m²
9768;최대속도 : Mach 1.8 (2,000km/h)
9768;첫비행 : 2006년 12월 15일 9768;도입시기 : 2011년 예정
다이하드4 (Live Free or Die Hard) (2007)
1988년 1편을 시작으로 매편마다 큰 흥행을 하고 있으며
유머와 배짱이 있는 서민적인 영웅캐릭터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브루스윌리스의 다이하드 시리즈 중 최신작.
영화 후반부에 존 맥클레인(브루스윌리스)이 납치된 딸을 찾기위해
트럭을 몰고 테러리스트들을 따라가지만 테러리스트들은 통신회선을 가로채
존 맥클레인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전투기를 조종해 존 맥클레인을 공격하도록
지시하는데 트럭과 전투기의 화려한 액션에 등장한 이 전투기가 F-35이다.
제5세대 전투기로 첫비행은 하였지만 아직 도입은 되지 않았다.
미국과 영국에 의해 설계된 군용 전투기로 영화에도 등장하지만
뒷쪽의 리프트팬에 의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F-16의 후속기로 활약을 할 예정이다.
영화에 등장한 이 전투기는 모형과 CG이다.
아직까지 도입도 되지않은 전투기를 꺼내어서 보여주는 것을 보면
이 전투기를 홍보 하는것 같고 왠지 '전투기와 신상(?)무기하면 미국이다' 라고
광고를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무리 최신형 전투기라고 해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조종사가 개념이 좀 없다.
테러리스트를 저지하기 위해 도시의 다리 다 박살내버리고
오버 비행하면서 비싼 전투기를 박살내 버린다는게 좀 납득이 되지 않는 장면이였다.
(미국... 돈 많다고 자랑하는건가;;;)
2. F-22 (Raptor)
9768;기종 : 스텔스 제공 전투기
9768;조종사 : 1명 9768;길이 : 18.9m 9768;폭 : 13.6m 9768;높이 : 5.1m 9768;날개면적 : 78.04m²
9768;최대속도 : Mach 2.42 (2,600km/h)
9768;첫비행 : 1997년 9월 7일 9768;도입시기 : 2005년 12월 15일
아이언맨 (Iron man) (2008)
만화책으로 유명했던 '아이언맨'을 마블사에서 직접 뛰어들어 만든 영화.
최강의 무기제조 회사 CEO인 세계갑부가 자신이 만든 무기가 악용되는것을 보고
자신이 직접 갑옷을 만들어 슈퍼히어로가 된다는 내용의 영화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아프가니스탄을 초토화 만들고 돌아가던 도중
미국쪽에서 미확인 비행물체인 아이언맨을 보고 F-22를 보내어
아이언맨을 공격하게 만든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외계의 원수지간인 두 종족의 로봇들이 큐브를 찾기위해 지구로 와서
기계의 모습으로 숨어있다가 로봇으로 변하여서 서로 싸운다는 내용으로
정교한 CG와 화려한 액션으로 2007년 상반기를 뜨겁게 했던 영화.
트랜스포머의 디셉티콘의 핵심멤버인 '스타스크림'의 변신전 모습이 F-22이다.
F-35와 더불어 제5세대 전투기이며 스텔스 기능에 큰 비중을 두었음에도
높은 속도까지 낼수 있도록 만든 전투기.
현재 최고의 전투기답게 CG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액션 영화에서 등장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 전투기에 대응하는 것들이
너무 강한(슈퍼히어로, 외계생명체) 나머지 미국의 자랑거리들이
항상 박살나는 장면만 나온다.
3. 수호이 Su-35
9768;기종 : 다목적 전투기
9768;조종사 : 1명 9768;길이 : 22.2m 9768;폭 : 15.15m 9768;높이 : 6.43m 9768;날개면적 : 62m²
9768;최대속도 : Mach 2.34 (2,500 km/h)
9768;첫비행 : 1988년 6월 28일
스텔스 (Stealth) (2005)
스피드한 화면과 깨끗한 비쥬얼, 시원한 액션과 함께 미래에 나올
무인전투기의 위험성과 성능등을 보여주는 영화이지만
스토리는 정말 개념이 없는 영화다.
주인공이 탑승한 미국 전투기들은 남의 나라를 함부로 드나들면서
자기영토를 지키려는 러시아 전투기(Su-35)들을 박살내버리고
자신들의 실수로 추락한 병사가 북한땅에 떨어졌다고 자신의 병사를 구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북한군들을 휩쓸어버리는 행동들은
너무 미국주의 식이고 전혀 말도 안되는 황당한 발상이였다.
중간중간 무인스텔스기의 인공지능 한계라는 점을 들먹이며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하지만 너무 보기 안 좋았다.
4. F-117 (Nighthawk)
9768;기종 : 스텔스 공격기(전폭기)
9768;승무원 : 1명 9768;길이 : 20.08m 9768;폭 : 13.2m 9768;높이 : 3.78m 9768;날개면적 : 73m²
9768;최대속도 : Mach 0.92 (993km/h)
9768;첫비행 : 1981년 6월 18일 9768;마지막비행 : 2008년 4월 21일 9768;도입시기 : 1983년 10월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뉴욕에 괴생물체가 나타나 휩쓸고 다니는 상황에서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들어주는 꽤 신선한 연출을 선보였던 영화.
거의 후반부에 괴생물체에게 폭탄을 투하하는 비행기가 F-117이다.
사실 클로버필드에서 F-117이 나왔다고 기억하는 사람은 좀 드물것이다.
도시를 배회하는 괴물을 향해 폭탄을 투하하는데
화면에 등장하는 시간이라야 고작 4초정도이고
영화의 특성상 Extreme Hand Held 기법
('핸드헬드'기법에서 업그레이드 된 방식으로 실제 배우가
보는 시각처럼 보이게 찍는 기법)때문에 불분명하게 나타나
어렴풋하게 볼수있는 정도이다.
F-117은 전투기가 아니지만 미국에서 전투기들만 붙인다는
숫자앞의 'F'를 붙인 비행기다.
스텔스기능을 철저하게 추구하여 설계된 최초의 비행기로
레이더를 교란시키가 위해 평면에 조합시킨 독특한 디자인의
흑색 편평한 기체 모양이 아주 특색있다.
걸프전쟁등에서 정확한 폭격으로 큰 전과[戰果]를 얻어내었다
알 림 : 위 자료는 사실과 다소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