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정말 두번다시는 가기 싫지만...
돌아보면 제일 좋았던 때이기도 했고 추억도 제일 많았던것 같다..
휴가나올때마다의 기분을 잊을수 없고...
군대에서 일어났던 힘든 기억이나 선임과 후임과의 관계등 남자들끼리의 정
나와서 남자들이 군대 얘기를 하는데는 이유가 다 있는거다..
첫줄에서 말했지만..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힘들수록 추억도 많고
기억에 남는게 당연한것 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지만
전역하면서 위병소를 빠져나오면서 부대를 뒤돌아보는 기분을 느껴 본 사람은 그 기분이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면서 아쉬운 순간인걸 알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