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TT-33 토카레프 권총
중국제 토카레프 권총
러시아에서 압수된 마피아의 토카레프 권총들
2006년 7월말에 경찰이 공식적으로 밝힌 현재 신고된 국내 총기들은 모두27만 9696정에 달한다.
이중 인마살상력이강한 권총과 소총,엽총의 수는 전체총기의 14.3%인 4만 80정에 이른다.
그리고 개인의 소장용 총기수는 점점 느는 추세에 달한다고 한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신고된 불법무기 자진신고를 통하여 총 36만 1709정의 불법무기가 신고 되었다.
이중에는 적법절차에 따라 소지했던 총기가 총기소지 허가기간중 제때에 갱신하지 못한 총기도 상당수에 이른다 한다.
그동안 보도된 각 한국신문들의 소식에 의하면 암암리에 거래되는 여러유형의 밀수권총은 러시아제, 중국제 가 거의 주종이었다는점이다.
중 부산 감천항에서 러시아선원에 의해 100달러에 토카레프 권총 밀매를 하려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그리고 부산 초량 러시아 마피아 에 의해 500~600달러 가격정도로 알려졌던 러시아 플라스틱 권총은 그들이 반대파 살해에도 사용된바있었다.
그 플라스틱 권총은 세관의 X레이 투시기에 검색되지 않으며 그로인해 범죄조직에 흘러들어갔을 우려에 대해 여러번 보도된바있다.
그중 제일 대표적으로 잘알려진 밀수 총기는 러시아제 토카레프 권총이었다.
또한 이 권총은 현재 러시아제보다 값이 싼 중국제가 더 잘알려져 있다.
이러한 형태의 권총밀수는 한국사회에 강력범죄를 야기시킬 소지를 다분히 마련한다.
즉 부산항 인근 감천항과 그외 치안의 사각지대에서 암암리에 몰래퍼진 밀수권총은 그 수효가 얼마나 될지 모르며 한국사회에 또다른 총기범죄의 위험성을 내재한 수면아래의 사회 암적인 존재인것이다.
자료제공 :(주) 천년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