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준비태새에 포술에 대대ATT에 연대 RCT에 혹한기훈련에 독수리훈련에 훈련병시절 행군갔다온후 내무반장이 수고했다고 다먹어야 잠재운다고준 컵라면3개와 마스타큰거 2통의 중압감에 삽질에 낫질에 무장공비에 쪼인트까던 고참에 무거운철모에 겨울 새벽에시작해 새벽에 끝났던 태권도 단증심사 준비에 전투 장비지휘검열준비에 155미리 자주포대출신으로 점호시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으로 못하고 하나 둘 셋 해서 건조장 끌려갔을때에...
졸라리 빡세긴 했어도 교회에서주는 쵸코파이하나와 커피 한잔 그리고 안심하고 일하실 부모님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그시절이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