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방페스티발에서 언급된 XK11에 대한 육군의 홍보언급이라고 합니다.
1) K11의 소총은 단발과 점사만 있고 연발 모드가 없다
단 점사 모드로 계속 방아쇠를 당기고 있으면 점사가 연발되어 연발 모드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2) K11의 20mm 탄의 최대 사거리와 유효 사거리는 아직 정확하게 공개 되지 않았다
일반인에게 공개되거나 알려진 제원보다 훨신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정확한 자료는 비공개이다.
3) K11은 분대당 2정 이상 보급되며 특수 임무 부대에는 팀당 1정이상 보급된다
일반 유탄 투사기 장착 소총을 대체 한다는 것으로 보이며 그만큼 성능과 안전성에 자신 있는 상황이다
4) K11의 총구가 개방형인 이유는 화염의 노출이 쉽지만 원샷 원킬 식의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격 소총의 성능까지도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5) K11은 영점 사격이 필요 없다
주야간 조준 장치를 통해 자동 정렬되어 영점 사격이 필요 없게 되었다
6) K11의 조군경은 총구와 직선상이 아니라 좌 편향이다
인체 공학적 조준 편리를 위해 약간 좌 편향 되어 있다 - 왼손잡이는 역시 불편한 세상 !!!!!
7) K11은 생각 보다 절대 안 무겁다 !!!
인체 공학적 설게와 불펍 스타일의 영향으로 절대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보호 케이스에 덮혀 있어서 직접 만지지는 못했지만 담당 장교가 가장 열심히 설명하는 부분
이었습니다 - 난생 처음 본 분이 자기를 믿어 보라니 믿을 밖에요 ~~)
시제 7호기 화기 모습입니다.
글출처:유용원군사세계
사진출처: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