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안된 이병입니다.
동원과 행정병에 걸려서 아침에 점오하고 바로 동원과사무실에가서 근무를 하는데..
안그래도 업무가 힘들고 익숙치않아서 공부하고 머리아플일이 많은데..
식사하러 식당에 갈때나 일과끝나고 생활관에 있을때 선임이병 일병들은 잘 대해주는데
상병~병장들이 저를 너무 갈구는거 같습니다. 특히 심한 2명. 아 거의 2~3명입니다.
(동원과안에 과 선배님들은 잘 대해줍니다.)
별 잘못안해도 욕하고.. 그냥 말로 한마디만 하면 될껀데 18세끼 등등 욕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그러면 저는 너무 신경쓰이고 행정업무할때까지 생각이나고 . . 아무튼 너무 힘듭니다. 내년 여름까지만 참으면
그 선임들 다 나갈텐데..(한명은 내년8월 또 한명은 올해 12월) 이건 뭐 하루하루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야근등 업무때문에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힘든데..
훈련소에 있을때 폭언 욕설 인격모독등 일제의 언어폭력을 금지한다.. 라고 배웠는데.. 제가 있는 곳만 그렇습니까?
안그럼 이런거 신고같은거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