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러시아 로마노프왕조의 마지막황제 니콜라이2세(왼쪽)
영국과 프랑스와 연합한 러시아의 1차대전 참전은 러시아의 몰락을 가져왔다.
동부전선에서 독일군에게 대패한 러시아군은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이로인한 대량으로 사망한 러시아 젊은이들과 소모된 엄청난 전쟁물자의 고갈은 수많은 러시아 국고의 탕진으로 이어졌다.
그해 대기근이 겹쳤던 러시아는 결국 농민반란과 볼셰비키 폭동에 의하여 나라가 망하고 니콜라이2세 일가는 폭도들에게 전원 살해되었다
카이저황제로 지칭되었던 독일의 빌헬름2세
1915년 영국 런던의 고공에서 폭격을 가하는 독일 비행선과 영국 고사포대의 삽화
1차대전시 프랑스와 독일의 공중전 형태
방독면을 쓴 러시아 위생병
독일은 1차대전 막바지 서부전선에서 염소를 독가스 무기로 처음 사용하였다.
염소는 사람이 공기중에서 0.001mg 만 흡입해도 심각한 비염에 걸리는 맹독성물질이다.
부상입은 러시아군 병동의 모습
서부전선 독일군의 공세 삽화
러시아군 패전장교의 처형사진
러시아군 부대의 배식장면
사기가 떨어진 러시아군의 패배를 짐작할수 있는 사진이다.
장교들만이 고기덩어리를 포식하는 광경을 보여주는 뒤로는 사병들이 반합에 고깃국물 급식을 받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다.
독일군의 독가스 공격에 대비훈련을 하는 영국군
동부전선에서 패퇴한뒤 독일과 강화를 맺는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