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총은 아니지만 모델건으로 존재합니다 ㅎㅎㅎㅎ

WA사의 인피니티 프로킬러 기간트

제가 군대 있을때 병장때 이게 출시가 됐는데

이걸 사고 싶어서 병장 월급으로 어떻게든 모아서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그 당시 물량도 한국에 제대로 안풀렸고(서바이벌계의 대란이 터졌죠..그날 이후로 한국 서바이벌은 죽었던걸로 기억..)

아무튼 소음기 포함 전체길이가 600mm가 넘는데..

실총이 아니니까 실전에서 어떨지는 몰라도 형태만 따진다면...

걍 소총이 낫겠네요 -,.-;;

총열을 분리시켜서 필요할때만 연결시키실꺼라는 아이디어라시면

그래도 소총이 낫습니다.

총열이 분리되있는 총이라면 연결시켰을때의 유격과 간극등으로

(아무리 세공을 잘했다고 하더라도) 총알이 총열을 지나갈때

미세한 유격의 틈새에 의해 총알이 바운드되서 집탄성이 떨어진다고 하네요..(같은길이의 소총에 비해)

물론 쓰는 총탄도 고려해봐야겠지만..

(아..잉그램의 경우 소음기를 쓰지 않으면 코앞에 있는 표적도 맞추기 힘들다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경우..잉그램은

총자체가 대충 철판으로 끼워맞춘 총이라 집탄성자체가 없답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좋지만 그에반해 고려해야 할점이 아주 많을것 같습니다..ㅎㅎ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pjm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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