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고 어려운 군이 아니다, 민관군 합심일체!!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변화된 모습!!
아미 서포터즈 초청 행사를 통한 장병 부모 및 학생들의 병영생활 체험!!
보다 친근한 군의 이미지 조성 및 군 홍보 효과로 일거양득!!
맨위사진은 K1A1과 K-200 장갑차, 그리고 차체의 마크를 보면 이 부대가 어느 부대인지 아실 겁니다.
바로 한국군 유일의 K1A1 완전 장비부대인 제20 기계화 보병사단 "결전부대"의 부대 개방 행사로 이 역시 아미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장병들의 부모와 일반인들이 직접 기갑차량에 탑승을 해보고, 부대 내를 탐방해보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대군 신뢰도 향상과 더불어 자제분들을 안심하고 군에 입대시킬 수 있는 안도감을 줌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잘 먹고 지내나?" 하는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에 충분한 시식 행사
K-2 소총을 지급받으며 총번을 확인하는 것인지, 아니면 긴장한 탓인지... 아무튼 남자친구 군에 보내는 많은 대한민국 여성분들이 체험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무기도 지급받았고 집총 제식 교육도 받았으니 이제 한번 전방 철책이 어떤지 가봐야겠죠?
K-511 트럭에 가득 타고 이동 전 카메라를 바라보며 김치~!!!
초소 근무가 장난이 아닌만큼( 특히 최전방이니 ) 사전에 소총의 조준과 파지 자세에 대한 교육이 실시됩니다.그래서 그런지 조교도 상병이 2명 투입되었네요
이 장면은 소총의 조준 시 가늠쇠와 가늠자의 일치 요령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야간 초소 동석 근무 시작입니다.
저 여성분은 자신이 지금 최전방의 초소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는지...
옆의 장병은 묵묵하게 전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강한 친구 대한민국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