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신장수술을 크게 하고나서...
신검때 제출했습니다...(집안의 강요라고 변명...)
제친구녀석들 다 휴학해서 군대 가는데...
전 안가고 학교 다니려니...미치도록 외롭고
보는눈이 있는것 같고...그래서 1년 휴학하고...
*듯이 몸을 만들었습니다...
그치만...또 생각나게 하는건...
왜 저몸으로 군대 안갔을가?
세상 살아가면서...남자들 사이에
군대 이야기 빠지면 정말 재미없다고들 합니다
전 그재미를 이제 못느끼겠네요...
군대 다녀오신 분들...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ps: 제가...이번에 하사관 으로 군입대 신청을 하려합니다
물론 면죄 받은거라서 신청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꼭 한번 가봐야 할곳 같아서...(생각이 바뀌고 인생을 안다기에...)
체력장 때문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면죄를 받고서도...신청 할수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