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사단 강원도양구에서 근무했는데요..
제대할때쯤 신막사 공사가 진행되고있었지만...
저는 나무관물대를 2년간 썼습니다.. 사진보시면 관물대 보이시죠?
거기에 자기 물건 다 넣고 옷은 접어서 놓습니다..ㅋㅋ
참 열악한 환경이었죠...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익숙해져서 편하긴 했네요
신병왔는데 관물대 모자르면 분대 고참들이 만들어줬던 기억이 납니다
나무관물대가 준비태세할때는 은근히 편합니다 다 때려박기신공 ㅋㅋ
맨 왼쪽이 제 관물대입니다.. 제가 병장일때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