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합뉴스를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군에서 36대의 중고 아파치 도입계획 즉 AH-X사업이 다시 재부활이 논점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육군항공전력에서 아파치 전력이 2개대대나 이미 미본토로 혹은 복귀한 상황이라서 육항전력에서 공격헬기 전력의 공백은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때문에 KAH사업문제가 있으나 당연하게 최소한 10년이상의 개발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공백이 미루어질수 없다는 사실때문에 다시 AH-X사업이 부활했다는 점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중고기 도입이 이야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고기 하면 이미지가 부정적일수 밖에 없으나.. 기체수명등을 보강하거나 그대로 사용해도 별 큰 무리는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AH64D block1인가? 아니면 개량된 3형인가 하는 것입니다. 전부터 블록1블록3의 성능차이에 대한 사진들을 올렸습니다만.. 현재 우리군에서 개량없이 블록1을 도입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업을 하나마나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위 사진이 바로 아파치 D형의 블록1과 블록3의 차이입니다. 보시면 확연한 차이가 있고 IDM 의 링크 문제를 고려한다면 우리는 중고기를 도입하더라도 개량형인 AH64D Block3를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우리군 전력이 48대가 아닌 36대로 도입을 해서 2개 대대로 운용한다고 해도 질적인 커버 즉 화력적인 문제의 질적인 커버가 아닌 작전활동과 관측에서의 질적커버를 해줄수 있는 문제라 생각되어서요.
군에서 이걸 인식한다면 중고기 개량 도입비용도 250불 이야기한다고하던데..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블록3로 도입해야 한다 봅니다. 현재는 이야기 나온게 없어고 블록1 도입하려고 한던데.. 이런 성능차이를 보고 있고 현재 육자대이 블록2를 도입하고 3가 나와서 도입중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고 한미간의 연합작전등을 고려한다면 개량형인 블록3 도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36대가 아니라 18대 기준이라고 해도 54대 혹은 72대를 도입해서 3~4개 대대를 운용한다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우선적으로 우리군의 당장의 S형인 코브라 모델을 상당수 대체할수 있고 육군항공전력 강화를 노릴수 있으니까요 잉여전력인 코브라는 개량해서 해병항공대 창설에서 KAH나올때까지 활약하게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우리군이 이번에 AH-X사업을 하게된다면 중고기를 도입하게 되더라도 기본적으로 AH64D Block3를 도입했으면 합니다. 블록1 도입하고 아파치 도입으로 전력강화네 하면서 문제만들어서 나중에 더큰돈 들여서 개량하지 말고 말이죠.
사진출처:Military photos/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