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사격자세입니다만.. 실전에서의 여러가지 상황이나 돌발상황에서의 적과 대면시의 사격훈련에 도움이 되는 형태라고 하더군요;; 표적을 맞춘다는 개념보다는.. 거의 이제 돌발상황에서 먼저 사격해서 적에게 위협을 가하는 형태라고 볼수 있는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훈련이라면 빡세도 한국군도 많이 경험하게 하는편이 좋다 봅니다. 우리군의 경우야 이제 겨우 최근에서야 CQM사격이 해병대에서 운용되고있고 육군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사실 제가 알기로는 최초가 자이툰부대나 대테러부대에서 특수전목적외에는 사격자세및 사격훈련에 대해서 우리군이 좀 등한시 한 편이 있다 봅니다.
잡설이 많았습니다만.. 기존의 서서쏴/앉아쏴/엎드려쏴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상황에서의 돌발상황에서의 사격훈련및 사격자세등이 필요하게 되는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실전에 조금이라도 되는 행동을 익히게하는것이 병사들에게는 훈련에서는 귀찮지만.. 실전에서는 목숨을 구할수도 있는 일이고 사격효율성이 있기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진출처: 유용원군사세계 한국황금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