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군에 6대 밖에 없는 의무수송헬기입니다. 제2차 연평해전(구 서해교전)에서의 전상자분들이 목숨을 구하시거나 치료가 빨랐던 이유는 바로 이 의무수송헬기덕이라 할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우리군에 이 의무헬기가 6대밖에 없다는거죠.. 한국전쟁-베트남전쟁을 시작으로 미군을 보면 중상자의 생존율이 바로 20%이상씩 상존하여 베트남전에서는 80%이상의 생존율을 보인이유는 바로 이 의무수송헬기들이 제대로 운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시 의무수송의 중요성을 우리 육군에서 확실히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미군오니까 미군에게 의무수송맡긴다는 생각은 버리고 말이죠.. 10대 임무중 하나가 바로 이 의무문제도 있던데..
사진출처: 유용원군사세계 월간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