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적으로 이 글이 필요 없으신분들은
1. 예비역 새내기들 보라니까 예비역들은 왜 보십니까?
2. 부모님이랑 동행 해서 오는 입대하는 새내기 (부모님이랑 같이 기차타고 오시면 보세요,..,,)
3. 돈많은 사람
4. 논산시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논산에서 살고 있는 예비역~ 시민입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정보를 주기 위함입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입대하시거나 친구들이 부득이하게 기차를 타거나 버스를 타면 꼭 알려주고 실천하시길 권장합니다.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논산에서 택시 타지마세요.... 저도 입대앞둔 후배나 친구들한테 말하지만 타지마세요
다른지역은 모르겠지만 어짜피 입대하는곳은 정해져있고... 부득이하게 탈수도 있겠지만
논산에서는 타지마세요 ...
역에서 내리면 가장먼저 보는광경? 바로 택시호객행위 입니다.
그냥 아 입대인데 택시나 타자 ~ 이러시지마시고... 택시비 2만원~2만5천언 콜로 부릅니다.
차라리 좀 버겁더라고 버스타시고 남은 돈으로 자기 군대간다고 따라온 친구들 밥이나 사주세요.
아니면 들어가실때 필요한 필품 시계 손톱깍이 깔창 바세린 이런거 사세요
정말 돈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술한잔값보다 안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 가시면 돈의 소중함을 느끼십니다.
한달 좆뱅이 치고 받는 돈은 고작 10만원도 안됩니다. 지금은 되려나..?
10만원 정말로 회식몇번하고 사먹으면 그냥 날라갑니다. 군대가서 집에다 용돈달라고 하시고 싶으십니까?
택시비로 글이 길어지긴 했는데
요지는 택시비 2만~2만5천언 보다 버스비 1100 원내시고 다른걸 하시라는겁니다.
실천을 하시던 마시던 제가 참여할껀 아니지만 그냥 논산시민으로써 입소대대택시는 피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럼 논산 오시는거 환영하고 군생활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