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에 독일의 극우단체 시위와 진압의 모습입니다. 독일 드레스덴에서 극우파단체의 시위에 연방경찰과의 충돌모습입니다. 이 시위는 2차 대전 말기인 1945년 2월13일 ~ 15일에 있었던 드레스덴에 대한 연합군의 대규모폭격에 대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 폭격에 대한 결과가 연합군에서도 필요성의 회의문제가 나타났다고 하는데 현재느 독일 극우파에게 매우 좋은선전거리중 하나라고 합니다.
독일경찰들 진압복보면 여름에도 저 복장이던데.. 안더운지 모르겠네요..;; 겨울에는 따듯해 보이고 시위 진압시에는 안전성도 있어보이지만.. 답답해보이는데 말이죠. 그 안정성 대신에 방패가 없는 이유인지..ㅡ_ㅡ; 뭐 공권력이 강한 것도 의미가 될수도 있을지 대체적으로 평화시위이기 때문에인지 모르겠지만요.
사진출처: Military photos
글참고:유용원군사세계 붉은악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