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신형 광증폭/열영상 복합 야시경 AN/PVSQ-20 ENVG 보병 휴대용 야간장비입니다. 이제 열영상 야시경이 등장하게 되는듯 하는군요^^
-미육군의 10 산악사단은 2009년 2월부터 AN/PVSQ-20 ENVG(개량형 야시경)을 수령받기 시작했다. 이 신형장비의 특징은 기존의 야시경이 빛을 증폭시켜 초록색의 화면만을 보여주는 반면 이 신형 야시경은 열영상 감지 기능과 복합되어 초록색의 광증폭영상 에 열영상을 겹쳐서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간단히 스위치를 전환함으로서 열영상과 광증폭식 영상을 따로보거나 복합해서 보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라고 하네요^^ 한국군도 신형 야시경 장비로서 고려해볼만하지만.. 중량적 문제가 있어보이는것이 흠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재 AN/PVS-14에 있는 30분 이상 사용시에 눈시력 악화문제에 따른 인공학적 문제도 고려되고 말이죠^^; 그것의 해결문제도 중요한 과제라 생각이 듭니다.
사진/글출처: 도깨비뉴스 E밀리터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