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늠자를 조준하여 주변이 뿌해진 모습입니다. 인간의 눈에는 멀티포커스 기능이 없어서 생기는 것이라 하네요^^; 즉 가늠좌와 가늠쇠를 이용한 조준에서는 이런 형태가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도트사이트를 이용한 조준으로서 가늠좌들은 뿌옇게 되어도 목표물과 조준점인 빨간색 점은 선명하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이 두사진을 비교했을때 가늠좌와 가늠쇠에 의한 조준사격등의 사격은 시야제한/조준시간/기능적 요소에서 도트사이트보다 떨어진다는 점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사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한국군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다면 하루빠른 시간에 도트사이트의 대량보급화의 필요성이 제기될수 밖에 없는 위치라 볼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1차대전때 기관총의 사용의 확대를 보듯이 말이죠.

사진출처: TF Column  PK TIP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