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점차적으로 도태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KH179 곡사포입니다. 사격모습이에요..

아마 곡사포병분들은 저때 많은 괴로움을 느끼셨을 것입니다만.. 한국군도 국방복무에서의 질병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포병들에게 귀보호마개 보급을 본격화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최소한 그것 하나만 착용해도 20dB의 소음을 줄여줄수 있어서 귀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총성 소리가 난청으로 130~140dB 소리를 귀마개 하나만으로도 20~50dB로 줄여준다고 하니.. 포병의 경우에서도 귀보호를 위해서라도 필수도입품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출처: Military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