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수명을 자랑하고 있는 M14의 최근 특징을 들자면 기존의 목제 스톡(일반적으로 개머리판이라고 번역하지만 정확하게 의미를 따지자면 개머리 판을 포함해 총기의 기관부를 받치는 외장부분 전체를 일컽는다.) 대신 폴리머 소재나 금속 소재의 텍티컬한 스톡을 사용하는 것이다 목제 스톡은 목제라는 한계로 인해 온도나 습기의 영향을 받는 반면 폴리머나 금속 소재의 스톡은 이런 영향 없이 총기의 편의성과 정밀성을 향상시켜 준다.
이러한 것들 중 대표적인 것이라면 EBR(Enhanced Battle Rifle)이 있다.
아프간에서 작전중인 아래의 병사는 Troy/Fulton Armory의 M-14 MCS(Modular Chassis System 스톡을 장착하고 있다. 레일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이러한 스톡은 구식으로 보여지는 M-14를 단번에 현대적이고 텍티컬한 소총으로 바꾸어준다.
출처:도깨비뉴스 E밀리터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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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적인 M14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왠지모르게 한국군의 샤프슈터용 저격총 사업이 절실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K2보다는요.. 뭐 K2도 샤프슈터 개조형 언급도 있으니.. 저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 한번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