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Miniature Assault Rifle

제원

종류 : 카빈형 돌격소총

개발국가 : 대한민국
생산회사 : S&T 대우
사용국가 :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구경 : 5.56mm
탄약 : 5.56×45mm
강선 : 6조 우선, 12인치(305mm) 1회전
급탄 : 20/30발 들이 STANAG (M16) 탄창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 263mm
전장 : 838mm (개머리판을 넣었을 때 653mm)
중량 : 2.87Kg (탄창미포함)
발사속도 : 분당 700~900 발

총구속도 : 820 m/s
유효사거리 : 250 m

설명

K1 기관단총은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개발 소화기이다.

기관단총인 M3 그리스건을 대체할 신형 기관단총으로 개발되었다.

소총탄인 5.56×45mm .223 레밍턴 (한국군 제식명칭 KM193, 미군 제식 명칭 M193)을 사용하기 때문에 엄연한 단축형 돌격소총 혹은 카빈이지만, 대한민국 군에서는 개발 목적에 따라 기관단총으로 분류한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K2 소총을 개발하던 중 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서 M3 그리스건을 대체할 신형 기관단총 개발을 요청하였다.

K1 기관단총은 K2 소총보다 먼저 개발이 완료되고 제식 체용되었다.

K1의 단점을 보완한 K1A는 1982년부터 보급되었다.

K1은 M16 소총처럼 가스 튜브를 쓰는 가스 직동식으로 동작하지만, M16 소총과 달리 장전 손잡이가 노리쇠 뭉치에 직접 달려 있어 노리쇠 전진기가 없다.

탄피 배출 방식도 AK 시리즈처럼 고정된 차개로 탄피를 튕겨내는 방식이다.

M16 소총과 유사한 회전 노리쇠 방식을 채용하고 있고, 발사모드 제어 방식도 M16 소총과 유사하다.

노리쇠 뭉치 및 노리쇠는 M16과 매우 유사하나 교환하여 사용할 수는 없다.

좁은 차량에서는 짧은 길이 덕분에 다루기가 수월하다. 굵은 철사로 만들어진 인입식 개머리판은 M3 그리스건의 개머리판과 비슷한데, 연발사격시 지지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충분한 힘으로 견착할 경우 집탄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이 소총으로 사격대회에 출전한 특공연대 대대병력의 사격 성공율이 일반 사단의 M16의 사격 성공율을 능가한 경우도 있다.

12인치 당 1회전의 강선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KM193탄 전용이고 NATO의 신형 표준탄인 5.56×45mm NATO (FN SS109, 한국군 제식명칭 K100, 미군 제식 명칭 M855)에는 적절하지 않다.

초기형인 K1의 단점을 보완한 K1A가 현재 일선에 배치된 총기이다.

기존의 K1들은 K1A로 개조되었다.

K1A는 K1의 나팔형 소염기를 개량한 총구앙등억제 소염기를 채택하였다.

이에 따라 화염은 1/3정도로 감소하였고 소음 및 반동도 감소하였다.

개량된 소염기는 우상방으로 3개의 구멍이 있어 총구의 앙등을 억제한다. 또한 3점사 기구도 도입되었고, 야간 사격시 조준이 편리하도록 개량되었다.

초기형의 경우 결합부가 튼튼하지 않아 사격 중에 몸통이 분해되면서 노리쇠가 사수의 얼굴로 튀어오르는 일이 있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힌지에 풀림방지 고리가 추가되었다.

< 출처 : World Military - 아르미야님 >

ps. 제가 복무하던 부대군요... 거기다 스샷 병사랑 병과도 똑같고..ㅎ

     스샷은 특경대..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