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9에 의한 정찰비행이 중단되고.. 머지않아 폭탄과 소이탄에 의한 토쿄 공습이 현실의 것으로 해 우리의 앞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쇼와19연11월의 타이토우구 와 여러 지구의 대규모 공습을 시작으로 , 연일과 같이 토쿄는
공습에 노출되어 다음 해3월10일 미명의 도쿄 대공습 , 그리고 히로시마 , 나가사키의 원폭 투하와 계속되어 , 패전에의 길을 더듬게 됩니다.
<사진은 요코하마에 투하되는 소이탄의 모습이다..아래 불타는 도시가 잘
드러나 있다..>
<소이탄 공격으로 인한 화재 상황이 잘 찍힌 항공 사진이다.>
쇼와20년에 접어들었을 무렵 , 나는 공장의 제일 남쪽의 구석에 있는 북쪽10간강에 접한
탄두 공장에 배치 대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붕의 형태가 톱의 이빨과 같이 계속된 큰 공장
가운데에 , 자동검사 기계가 10대나 줄지어 있습니다. 모든 가공은 자동이므로 , 완성된 탄두의
치수를 게이지로 검사하는 것으로.. 거의 완성이 되었을 때 ,2미터 정도의 긴 철의 환봉을 기계에
세트 해 주는 것이 우리의 주된 일이었습니다.
그러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동안에도 토쿄의 여기저기는 공습에 당해 초토화가 되어
「본토 결선」등이라고 하는 표어가 유행어와 같이 되어 , 일본이 어떻게 되어 버리는지 모르는 불안하게 , 누구나가 싸움이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나의 경우로 말하면 , 지금 쯤
우리 아마추어가 만들고 있는 탄환등이 과연 이 전쟁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하는 단순한 의문은 안들어도..지금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먼으로도 고생은 완전히 없었습니다.
쇼와20연3월9일의 밤은 정확히 야근이었습니다. 내린 눈이 도로의 구석에 더러워져 남은 채로의 북풍의 강한 추운 밤으로 , 우리는 학생용의 외투를 입어 출근하고 있었습니다. 경계경보의 사이렌이 운 것은9날의 밤10시 반무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느 때처럼 공장의 바로 외측의 북쪽10간강에 따른 담의 옆의 방공호에 들어가 , 라디오로부터 흐르는 동부군 관할구역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남방 해상 적기 출현!!" 이라하는 최초의 방송이 시작해 , 언제 적기가 오는지 긴장하고 있었습니다만 , 보소반도에 향해 접근중이라든지 , 목하 , 보소반도의 해안 부근등이라고
말 할 뿐이지 적기가 침입해 오는 기색은 없습니다. 그러한 방송이30분 정도 계속되었는지요
마지막에엔 "적기 퇴각!!" 그리고 경계경보가 해제가 되어 , 아마 공장으로로 돌아왔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서운 폭음을 깨달아 공장으로부터 뛰어나갔을 때 , 추락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뿐의 거대한B29이 , 머리의 바로 위를 기대도 줄서 도메키들과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시야 가득하게 퍼졌다B29의 편대가 , 나의 눈의 바닥에 소 붙어 있습니다만 , 지금 어떻게 그것을 표현하면 좋은지 , 안타까움을 기억합니다. 있을 수 없는 비정상인 광경이었습니다. 지상으로부터의 탐조등의 빛과 불타고 있는 거리의 불길의 빛에 반사해 납색에 떠올랐다B29의 배의 탄창의 문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 참깨알갱이정도의 소이탄이 훨훨 떨어져 내리는 것이 분명히 보입니다.
<미군이 투하한 소이탄의 모습이다. 알류미늄과 나트륨을 혼합하여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발화하여..모든것을 태워 버린다. 열기는 약 3000도..>
그만큼의 저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쪽의 하늘이 금새 환하게 물들었습니다. 공습경보의 사이렌은 울었다고 합니다만 , 나에게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B29의 편대의 폭격은 중단되는 일 없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북쪽10간강의 저쪽의 혼죠 , 후카가와의 하늘은 이미 환했습니다.
우리는 악몽을 보고 있듯이 망연자실 그것들을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미군의 공습으로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이곳은 요코하마>
그 때 상공에서 무언가가.. 좌우로 춤 추면서 , 우리에게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디로 도망칠려 우왕좌왕 해도 우리에게 계속 떨어졌습니다. 만일의 경우에는 방공호 가운데에 뛰어들 생각으로 나는 필사적으로 떨어지는 폭탄의 행방을 쫓았습니다. 다행히 근처의 북쪽 공장에 떨어졌습니다만 , 그것은 일장기가 붙은 전투기의 날개였습니다..
내 주위에는 폭탄이떨어지지 않았습니다만, 조금 후에 공장에도 소이탄이 낙하하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천정으로부터 불똥이 떨어졌지만.. 이것은 모두가 다리로 밟아 지웠습니다만, 기계의 옆에서 화염을 불고 있는 소이탄은 물통의 물에서는 도저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 었습니다.. 군수 공장의 탓인지 어느새 소방자동차도 와 진화에 힘 쓰고 있었습니다.
점차 공장 전체가 불길에 싸이게 되어 우리의 손으론 감당할 수 있지 없게 되었고
소방수들이 호스를 감기 시작한 것을 봐 , 몇 사람인가의 친구와 공장의 뒷문에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전 2시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폭격의 충격으로 탈선한 전차를 군인들이 복구 할려 애쓰고 있다.>
우리는 정말 행운이었다고 밖에 표현이 없습니다. 공장의 뒤쪽으로 계속되는 옛 오유정 근처는
아직 소이탄에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 불길을 피해 피난하는 길이 자연스럽게 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장의 근처의 북쪽10간강의 저쪽 편 일대로부터 , 토쿄만까지의 지금의 스미다구 , 코토구의 대부분의 전역으로 소이탄 공격으로 집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 불길로 구워지고 죽었습니다.
소이탄으로 직격을 받으면 머리에서도 어깨에서도 불이 붙어 즉사입니다. 그러한 위험한 눈을 당하지 않았던 나는 행운이었다고 동시에 , 소이탄의 진정한 무서움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도로라고 하는 도로는 피난하는 사람들로 곧 걸을 수 없을 정도 붐비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큰 짐을 짊어지거나 손에 내리거나 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가구를 가득한 리어카를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곤란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 몸 하나가 제일 좋다라고
느꼈습니다만 , 집을 버려 피난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조금이라도 가재를 지 내고 싶은 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오유정 근처의 좁은 곡선구군요 도를 헤매면서 겨우 메이지 도리에 나오면자
무서운 북풍이 거칠어지고 있었습니다. 몸이 앞에 넘어지는 만큼 앞쪽으로 기울여 걸어도
되밀어내질 것 같은 강한 바람이었습니다. 화재에 의한 상승 기류로 한층 격렬함을 늘린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