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해병사단 6해병여단 1대대 병사들은 4월 28일 부터 5월 1일 까지 신형 경량 방탄복인 ISPC(Improved Scalable Plate Carrier )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5일에 걸친 테스트에서 병사들은 23kg의 군장에 더해 SAPI 방탄판을 방탄복에 집어넣고 3마일(4.8km)행군하기,도심에서의 소탕작전, 삼림지대에서의 순찰, 지구력 코스 등 4가지 테스트를 측면 방탄판과 요대를 부착하고, 요대 없이, 측면방탄판 을 빼고, 요대만 달고 하는 각각 다른 상태에서 테스트했다.

기존의 SPC 경량 방탄복의 개량판인 이 장비는 동시에 개발중인 IMTV(improved modular tactical vest)와 더불어 보급될 예정이며 파편보다 직접적인 사격이 위협이 되는 환경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라고 하네요^^; 한국해병대의 개인베스트 장비에도 참고가 될수 있는  장비가 아닐까 하네요. 그대로 도입해도 좋고 말이죠.ㅋㅋㅋ

사진/글출처: 도깨비뉴스 E밀리터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