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에서 아파치 정비병으로 일하는데
위에건 부대안에서,
밑에건 훈련나가서 심심해서 찍었나보네요. 한 1-2 년 된듯.
사진 폴더 뒤적거리다가 올려봅니다 ^^
한국군대보다야 백배 낫지만 미군도 말단사병 생활은 짜증나서 오래는 못할짓 이네요. 월급을 위안삼아 해왔지만;
다행히도 헬기파일럿 지원서 낸게 되는 바람에 내년부터 할 준위생활을 기대해보는 중입니다. 같이 일하는 파일럿들 보면 돈
은 더 많이 받으면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은 안 당하고, 할만해 보입디다 ㅡㅡ;
이거는 한 2년 전쯤에 훈련갔다와서 장교들이 차고 훈련하던 M9 닦던중에 평소 M9 을 좋아해서 찍어본거네요.
어린 국딩때 한창 유행했던 베레타 비비탄 총 갖고 놀던 기억이 ㅎㅎ
ㅅㅂ럴 장교들은 지가 써놓고 총기수입은 우리가하는... 내가 더러워서 진짜..... 나도 장교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