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2차 연평해전(구 서해교전)의 기일입니다. 7년전 오늘.. 월드컵의 영광속에 이들의 조국을 지키려다 희생하신 분들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정작 이들을 추모한 사람들은 유용원군사세계에서 국립묘지에서 하신분들을 제외한다면.. 그 어떤 시민단체들도 조용하군요.. 안타까운 사고사를 당한 아이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사한 이들보다.. 더 중요할지..
우리사회가 반성해야할 매우 크나큰 어두운 면이 아닐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인터넷으로나마..
윤영하 소령님/한상국 중사님/조천형 중사님/황도현 중사님/서후원 중사님/박동혁 병장님.
이 6인을 기립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