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직전까지도 한국공군에는 전투기다운 전투기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국민사기용의 북진통일과 통일정책문제에서 소련 자극상 미국이 대한국지원을 꺼린탓도 있지만.. 한반도의 중요성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결국 그덕에 한국공군은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나서야.. 미국으로부터 급히 파일럿10명이 P51 무스탕기를 일본에서 인수해오고 나서야 한국전쟁에서 공군다운 면모를 조금씩 갖추어갑니다.(급히 인수탓에 1~2대 비전투손실) 그때 모습들입니다.
사진출처: 동고동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