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뉴스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경찰에서 그동안 버스로 이제 진압을 통제하면서의 문제점(버스 손실에 의한 복구비용이라든지 물포의 사각지대에서의 폭력시위자 문제등)의 한계성을 보아서 만들어진 듯 하네요. 프랑스 경찰이나 다른 외국경찰이나 혹은 군대의 이런 장막의 경우에는.. 장갑차 혹은 장갑형 시위진압전용차량 앞에 철제장막을 갖추어서 장막을 형성하는데 비해.. 우리쪽은.. 벽같은 형태를 취했군요.. 뭐.. 원체 시위성향이 도구사용등으로 문제가 많다보니.. 결국 그렇게되는 것 같지만.. 시위진압 장비가 강화되는 것을 경찰입장에서는 좋을 겁니다. 경찰관 안전문제상도 그렇고 말이죠. 다만..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어야 좋겠지요.
사진출처: 다음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