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이 이쪽 정보가 잘못된듯 합니다. KN02 단거리 지대지미사일(?)형태를 NK-2라고 되어있네요.

두번째의경우 한국군이 가장 염려하는 탄도탄인 스커드입니다.

세번째가 노동입니다.

이동식 탄도탄 발사차량은 예비탄을 갖고 다님으로 이들 탄도탄은 효과가 적더라도 심리적인 효과는 크게 볼수 있다는 점에서 걸프전때도 미군과 다국전군이 가용정보전력과 항공세력을 총동원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을 정도로 위협이 되는 녀석이니다. 특히 걸프전때에는 이라크군이 미사일에 연료주입을 다해놓고 다니던 터라 효과 만점이었죠. 인민군의 경우 화학탄 공격가능성과 더불어서 이제는 핵공격가능성까지 있는 녀석이기 때문에..

한국군에게는 제1표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이동식이라서..공격하기가 어렵고 발견도 어렵다는 점에서.. 가장 요주대상입니다. 물론 대응책으로 포병과 공군의 포병탄과 미사일 그리고 TCT(긴급표적체계)등을 구상하고는 있지만.. 선제공격을 당할경우 가장 한국 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녀석들이라는 점에서.. 요주녀석들이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사진출처: Military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