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장보고-Ⅱ 조종훈련장비 체계개발 우선협상 대상업체 선정
- 최정예 승조원 양성 및 다양한 조종전술 개발 가능 -
내부모습.(개념도)
외부모습.
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8월 25(화) 10:00 제64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군 장보고-Ⅱ 조종훈련장비(214급 잠수함) 체계개발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주)도담시스템스를 선정하였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6월 10일(수) 공고를 통해 사업참여를 희망한 도담시스템스, 현대로템, 삼성SDS, LG CNS 등 4개 업체를 대상으로 7월 29일(수)부터 31일까지 기술능력평가, 가격평가 및 중소기업 가점 등을 합산, 점수가 높은 (주)도담시스템스를 협상대상 1순위로 선정하였고 동업체와 기술 및 가격협상을 실시하여, 오는 9월말까지 계약을 추진하게 된다.
“해군 장보고-Ⅱ 조종훈련장비 체계개발 사업”은 214급 잠수함과 동일한 조종성능을 갖춘 장비를 육상에 설치하여 승조원의 조종 숙달 훈련과 장비고장 등 긴급 상황시 즉각 대처하는 실전능력 배양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14급 잠수함 전용 조종훈련장비를 국내기술로 독자개발 확보함으로써 최정예 승조원 양성 및 저비용으로 다양한 조종전술 개발이 가능함은 물론 국내기술로 연구개발 중에 있는 장보고-Ⅲ(3,000톤급 잠수함) 전용 조종훈련장비도 독자 개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DCN 조현상 jyoh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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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합니다.. 한국형 잠수함도 있지만기존의 우리해군 잠수함의 승무원들 숙련도등에 대한 능력강화에서 필요한 것들이라 보여지네요.
사진/글출처: D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