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검 받구 왔습니다 원래 88인데 유학생 신분이라 올해 받게 됐네요.
군생활에 그닥 큰 걱정은 따로 없는데 제 잠버릇때문에 걱정이네요,
제가 어릴때부터 이갈이가 심해서 가족들두 잘때면 절 피할 정도인데요.
여친두 이가는것 때문에 같이 잘때 밤잠 설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훈련소때나 자대 배치때 나이트 가드(소리 방지용 이빨 보호대?) 갖고 들어갈수 있나요??
무의식 중이라 제가 어떻게 할 수도 없구.....
걱정되네요. 밤에 이갈다 고참들한테 갈굼당할까봐 ㅡㅡ;;